The Heart Sutra- Prajñāpāramitā Hṛdaya-here in a rare, original Sanskrit rendering by classical Indian singer-Vidya Rao. The Heart Sutra was composed in the 1st century CE in India and was later transmitted and translated into Chinese and Tibetan. It is unusual to find a recording sung by a native Sanskrit speaker from India; Vidya Rao's is perhaps the only such recording available. Set to pictu..
제1명제: 종교는 신앙이 아니다. 종교는 더더욱 신앙의 대상이 아니다. 제2명제: 종교의 주제는 신이 아니다. 신이 없이도 얼마든지 종교가 될 수 있다. 제3명제: 종교는 제도가 아니다. 나는 불교의 교리를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금강경을 설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생각키로 금강경은 불교를 말하는 경전이 아니다. 經에 종교의 본질이 있지 아니하다고 말한 내가 어찌 금강경이 불교의 구극적 진리라 말할손가? 금강경은 불교를 말하지 아니한다. 그것은 기독교든, 불교든, 이스람교든, 유교든, 도교든, 모든 敎가 소기했던 바의 가장 궁극적 진리에 대한 몇가지 통찰을 說하고 있을 뿐이다. 금강경은 교리가 아니요, 그것은 통찰이다. 종교란 무엇인가? 나는 독자들이 금강경에서 그 해답을 발견하기를 원하지 아니한다...
유식삼십송 (Triṃśikā-vijñaptimātratā, 唯識三十頌)저자: 바수반두(Vasubandhu, 世親, 4세기)역자: 이성재한글 번역은 현장(玄奘, 602-664년)의 한역본(659년)을 중심으로, 산스크리트어 원문의 라틴 음차본과 산스크리트어 원문을 기초로 한 영역본을 모두 번역의 기초 저작물로 삼아, 2011년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개월간 이루어졌다. 각 게송의 끊는 점은 현장의 한역본을 위주로 했다. 한글 유식 삼십송 ‘오로지 인식(唯識)’에 대한 노래 서른줄1. 나와 법이라고 임시로 이야기한 것이, 여러 (말의) 씨가 되어, 인식의 바뀜에 따라 서로 영향을 준다.인식이 바뀔 수 있는 것에는 오직 세 가지가 있는데;2. ‘다르게 익는 인식’, ‘헤아리는 인식’, 그리고 ‘느끼는 ..